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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건투도 결승전은 PK로 석패 ... KING GEAR FC, F5WC 일본 대회에서 준우승

2017년 2월 1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앳 홈 F5WC JAPAN CHAMPIONSHIP 2016-2017」에서, 우리 KING GEAR FC는 아쉽게도 준우승이 되어, 목표로 하고 있던 세계에의 표 획득을 앞으로 한 걸음 놓치는 결과가 되었다.

아이콘 16442758 1382702521799890 1774501613 o니시무라 진정한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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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도쿄의 홈 스타디움으로 알려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지난주까지 이어진 빗물은 사라지고 쾌청으로 맞이한 일요일 아침. 전국 각지의 예선에서 승리한 30팀과 지난번 우승팀 및 특별추천팀을 합친 총 32팀이 모였다.

일본 대표로서 내년 5월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표가 주어지는 것은 1팀만. 우리가 KING GEAR FC는 그룹 리그에서는 Group H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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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WC JAPAN에서 발췌

기본 레귤레이션을 준다면, 만 16세 이상의 남성으로, 현역 프로 선수가 아닌 것을 전제로, 풋살 코트에서 8분 하프의 경기를, 5호구(로우 바운드 볼)를 사용해 실시한다. 명목은 아마추어 5인제 축구이지만, 오프사이드가 없고, 슬로우잉도 없이 킥인으로, 또한, 슬라이딩 태클을 금지하는 룰로부터 감시해도, 보다 풋살의 색조가 강한 변칙적 축구다.

이번에 제3회째의 개최가 되는 F5WC이지만, 올해부터 처음으로 여자의 「레이디스 컵」도 동시 개최되어, 대회는 해마다 고조를 늘리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의 풋살 경기 인구도 성장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본 대회의 크라운 스폰서인 앳홈사는 대학 동호회 카테고리와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 등도 협찬하고 있으며, 젊은층 스포츠 지원·사회 공헌 활동에 열심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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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KING GEAR FC는, 오전의 그룹 리그를 전승(제1 경기 1 – 0, 제2 경기 4-2, 제3 경기 2 – 1)로 위태롭게 돌파해, 오후의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모든 경기에서 선제점을 빼앗아 안정된 경기 운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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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WC JAPAN에서 발췌. KING GEAR FC는 그림 왼쪽 T3의 5에 들어가 D코트에서 플레이했다.

여기서도 관록 있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그룹 리그와 마찬가지로 키타하라 선수 우루노 선수를 중심으로 안정된 수비와 빌드업에서 에이스 가베 선수의 속도와 높이를 살린 결정력으로 격차를 보여준다.

결승 토너먼트 1회전을 2-0, 이어지는 2회전도 3-0의 무실점에서 빠져나가 바로 "플랜대로"의 싸움으로 베스트 4진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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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의 승리로, 하이 터치를 하는 KING GEAR FC 멤버와 스탭

동행한 트레이너·의료팀의 활약도 빛난다. 경기 사이에는 꼼꼼한 스트레치와 마사지 등의 치료, 영양 보급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선수들이 1경기 1경기에 만전의 체제·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백업했다. 바로 KING GEAR팀이 일체가 되어 이기러 가는 그런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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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4의 준결승부터는, 본 대회의 앰배서더인 전·축구 일본 대표의 마에조노 마사키씨가 등장. 시합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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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맞이한 상대는 전회 대회 우승의 팀 「TamaChan」. 지난해 세계대회에서도 2위 실적을 자랑하며 본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 일각의 강호다.

어려운 전투를 당초부터 예상되고 있었지만, 그대로의 일진 일퇴의 공방이 된다. 어느 쪽이 주도권을 잡을지, 의지와 프라이드를 베팅한 격렬한 피지컬 콘택트의 응전으로, 심판이 피리를 불는 횟수도 시간의 경과와 함께 늘어나간다. 서로 선제점을 빼앗아 공세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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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시합보다 현격히 레벨이 오른 것이 한눈에 알수록, 땀 잡는 백열한 시합이 되었다. 특히 상대 선수 1번의 강력한 피지컬과 슛력은 위협으로 수세에 걸리는 시간도 늘어난다. 이른 단계에서 선제할 수 있었던 지금까지의 시합과는 완전히 흐름과는 달리, 전체적인 패스 스피드·전개도 빨라진다.

하지만, 참을성 있게 몸을 치고, 카운터의 기회를 노리고 계속했다. 빠른 카운터에서 카베 선수가 오른발로 골 왼쪽 구석에 슛을 두드렸다. 에이스의 사자 분신의 일로부터 염원의 선제점을 빼앗는다. 추가점도 정해져 승부 있음. 훌륭하게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KING GEAR FC 선수들의 피로는 피크에 달했다. 저녁이 되어 서서히 추위도 엄격해져 몸을 식히지 않도록 실내로의 이동을 결정. 피로 회복에 전념하지만 일부 선수가 다리를 울리는 사고도 발생. 다음은 드디어 결승전. 다행히 큰 부상에는 아무도 이르지 않았지만 바로 정념장이다.

결승의 상대는 「DEL MIGLIORE CLOUD 군마」. 관동 풋살리그 2부에 소속되어 마찬가지로 전승에서 그룹리그를 돌파하고 준결승에서는 지난해 3위인 'FC.meLo'를 물리쳐 결승에 진출해온 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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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앞에는 선수 입장 후 "선수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국가 제창도 실시됐다. 그리고 1승. 이기는 것이 세계에 갈 수 있다. 지금까지 이상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가슴에, 결승의 킥오프를 맞이한다.

모든 경기에서 선제점을 빼앗아 우위한 전개로 승리해 온 KING GEAR FC. 하지만 결승전은 항상 쫓는 전개가 된다.

볼 포제션이야말로 우세하게 경기를 진행하지만, 빠른 카운터에서 실점을 거듭해 버린다. 하지만, 0-1, 1-1, 1-2, 2-2와 떨어져서는 따라잡고, 놓아져서는 따라잡기의 경이적인 끈기를 보여 PK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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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싸움도 강한 긴장감이 주변을 감싼다. 서로 첫 번째를 정확하고 강하게 골넷에 두드린다. 그러나 2개째를 차단되어 3개 모두 성공시킨 ‘DEL MIGLIORE CLOUD 군마’에 군배가 올라 버린다.

그리고 한 걸음에 비원의 우승을 놓친 KING GEAR FC. 선수와 스태프 전원에게 있어서 매우 분한 결과가 되었지만, 이 대건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끈기, 용감함을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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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사 및 앰배서더의 마에조노씨로부터, 선수에게 메달과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해설의 마에조노씨로부터는 「연장전이 보고 싶었다」라고 아낌없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MC로부터는 「세계 대회의 공식 룰에 준해」라고 보충이 이루어졌다. 축구에 "타면"는 없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 버릴 정도로 회개로 가득한 대회가 되었다. "분심하다". 어쩔 수 없는 억울함이 남았다.

우승하고 세계에 가는 목표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경기를 마치고 사물함에서 돌아온 선수들에게는 그런 믿음직한 강력한 말이 들렸다.

「내년이야말로」. 선수들의 시선은 다음을 향하고 있다. ―모두에서 우승해 세계에―. KING GEAR FC의 모험은 계속된다.

■『F5WC JAPAN』 공식 사이트:http://f5wc.jp/
■『F5WC JAPAN』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5wcjapan

사진/세가와 야스시 니시무라 마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