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1 제2절】쇼난 벨마레가 개막 2연승! 적극적인 공격으로 세레소 오사카를 농락
개막해 제2절을 맞이한 2025 시즌의 J1리그. 2025년 2월 22일, 요도코우 벚꽃 스타디움에서, 세레소 오사카 vs 쇼난 베르마레전이 행해졌다. 함께 개막전을 승리해, 기세를 타는 양팀. 스타트 대시를 한층 더 가속시키는 것은 과연 어느 쪽인가. ※톱 이미지 출처/photoAC

쇼난이 노도의 공격으로 호기를 만들어낸다
우선 기회를 만든 것은 쇼난. 전반 5분, 코너킥에 GK 김진현이 헤딩으로 맞추면, 볼은 골 포스트에 직격. 약간의 차이로 득점을 놓쳤다. 대 C 오사카는 28분, 필드를 폭넓게 사용한 공격을 보인다. 왼쪽 사이드에서 전개하는 공격을 보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중앙 부근에 있던 DF 오쿠다 용두에 롱 패스. 골까지는 20~30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DF오쿠다는 헤매지 않고 슛. 볼은 원바운드로 GK의 가슴에 맞았지만 어느 장면에서도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는 자세를 보였다.
전반 30분 경기가 움직인다. 쇼난은 상대 DF1명에 대해 2명과 수적 유리한 입장을 사용해 볼을 탈취. 거기에서 원터치 패스로 전개해, MF 후지이 토모야가 골전에 롱 크로스를 올렸다. 불안정한 자세로 받은 FW 후쿠다 쇼우는, 냉정하게 시간을 사용해 안정된 자세로 다시 세우면, 그 사이에 프리로 올라온 FW 스즈키 쇼토에 패스. FW 스즈키 아키라는 원터치로 슛을 날리면 볼은 골넷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부터 신주장으로 취임하고 등번호도 29에서 10으로 변경되는 등 큰 기대를 받는 21세가 이번 시즌 첫 골인 선제점을 결정한다. 팀과 함께 스탠드도 크게 고조되는 전개가 되었다.
계속 공격하는 쇼난을 필사적으로 막는 C오사카
기세를 탄 쇼난은 공격의 손을 풀지 않는다. 계속되는 33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프리가 된 MF 후지이가, 전선에서 대기하는 MF히라오카 태양에 크로스를 올린다. 원터치로 슬라이딩을 하면서 슛. 상대 GK에 막혔지만, 정확한 크로스를 올린 MF 후지이의 컨트롤의 장점이 빛나는 일막이었다. 한층 더 카운터로부터 단번에 전개하면, 센터 서클 부근에서 받은 MF히라오카가 골전으로 절입한다. 전선을 올리는 시간을 만들면, 프리였던 DF밭 오오마에 건네주고, 크로스. 상대 DF에 막히지만, 유출구를 FW 스즈키 아키라가 슛. 포스트에 튕겨졌지만, MF 오노세 야스스케에서 FW 후쿠다에 건네주고, 다시 한번 슛. 볼은 상대 DF에 맞서 골이 되지 않았지만, 쇼난의 적극성과 C오사카 수비진의 신념이 엿보는 플레이였다.
아직 멈추지 않는 쇼난은 44분, 상대 수비진의 틈으로부터 볼을 빼앗으면, 왼쪽 사이드를 사용해 전개. MF히라오카의 횡패스에서 골전의 FW후쿠다에 건네주면, 드리블로 상대 DF를 차례차례로 휘두르고, 프리인 상황을 만들어 슛. 공은 포스트의 몇 센티미터 옆으로 벗어나 득점이 되지 않았지만, FW 후쿠다의 신속한 발판에 상대 GK는 한 걸음도 반응할 수 없었다. 이대로 전반전은 종료. 1점을 지킨 쇼난의 리드로, 경기는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시작, C오사카의 역습이 시작된다
후반에도 쇼난의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 MF 오노세에서 전선으로 단기로 올라간 FW 스즈키 쇼에 롱 크로스. FW 스즈키 아키라는 오른발을 흔들면 공이 옆으로 날아간 GK를 피해 골넷을 흔들었다.
의지를 보여주고 싶은 C 오사카는 56분, 프리킥의 기회를 빼앗으면, 키커의 루카스는 라이너성이 낮은 탄도의 크로스를 선택. 그 공은 쇼난 수비진이 딱 없는 공간으로 뛰어든다. 거기에 DF진토 료유가 헤딩으로 맞춰 골. 세레소 오사카가 자랑하는 세트 플레이에서 DF 진도의 이번 시즌 첫 골이 뛰쳐나와 팀에 기세를 주는 전개를 만들어냈다.
이 1점으로 기세를 되찾은 C오사카는 62분, 롱 패스로 기회를 만들어낸다. 가로 패스로 골전에 전개하면 완전히 프리였던 MF 기타노의 원래. 오른발로 흔들린 공은 골의 틀 안으로 향하지만, 쇼난의 GK 카미후쿠 모토 나오토가 옆으로 날아간다. 눈 가득 뻗은 손에 공을 연주했다. C오사카에 의한 낭비가 없는 패스 회전에서 태어난 최고의 전개였지만, 그 흐름을 차단하는 GK가미후쿠모토의 파인세이브였다. 그 후도 몇 번이나 기회를 만들어낸 C 오사카였지만, 다시 골넷을 흔들 수는 없었다. 그 결과 2대1로 쇼난이 승리해 개막에서 연승을 늘렸다.
「DAZN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하이라이트 C 오사카 vs 쇼난 : 제2절」(2025년 2월 22일 전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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