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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제2절】이번 시즌 승격조의 2팀이 직접 대결! 요코하마 FCvs 퍼지 아노 오카야마의 볼거리

1년에 J1 복귀를 이룬 요코하마 FC는, 개막전에서 FC 도쿄와 대전. 경기를 우세하게 진행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전해, 회개가 남는 스타트가 되었다. 대하는 퍼지아노 오카야마는, 이번 시즌 J1 첫 도전. 개막전에서는 교토 상가 FC와 대결해 2-0과 완승. 역사적인 첫 승리를 꼽았다. 2025년 2월 22일, 닛파츠 미쓰자와구 기장에서 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2절, 요코하마 FCvs 오카야마가 행해졌다. 이번 시즌 승격조의 2클럽에 의한 직접 대결을 되돌아 본다. ※톱 이미지 출처/PhotoAC

아이콘 왕국 아이콘KING GEAR 편집부 | 2025년 3월 17일

이번 시즌부터 승격의 요코하마 FC와 오카야마의 싸움 방법

요코하마 FC는 이번 시즌부터 J1리그 복귀. 감독의 시카타 슈헤이 아래, 미들 프레스로 만든 진형에서의 견수를 베이스로, 세트 플레이로부터의 득점, 뒤의 스페이스를 활용한 공격. 게다가 기회 메이크업과의 연결을 강화한 팀 만들기를 하고 있다.

오카야마는 같은 승격조이지만, 이쪽은 J1 첫 도전이 된다. 감독의 키야마 타카유키 아래, J2 시대부터의 스타일인 전선에서 적극적으로 공을 빼앗아, 빠른 공격으로 옮기는 플레이에 연마를 걸어, 이번 시즌에 임하고 있다.

양 팀 모두 포메이션은 3-4-2-1과 같고, 싸우는 방법에 있어서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 서로의 강점을 잘 아는 팀끼리의 대결이 어떤 결과가 될지 주목하고 싶다.

전반전은 서로 엄격한 보호로 상대방에게 기회를주지 않고

18분 요코하마 FC의 MF 고쿠라 요타가(가) 상대방에서 공을 빼앗아 세로로 패스를 낸다. FW 조안 바울이 받고 그대로 페널티 에리어 내에 침입하여 슛을 치더라도 오카야마의 DF 다카미 다이치가 몸을 치고 블록.

37분, 오카야마가 스로인한 볼을 상대 디펜스에 클리어 되는 것도, 루즈볼을 빼앗는 FW 루카오. 페널티 에리어 앞에서 슛을 날리더라도 골 오른쪽으로 빠져 버린다. 아쉽게도 결정할 수 없었던 슛이지만, FW 루카오의 피지컬의 힘이 보여진 플레이였다. 양 팀 모두 골을 결정할 수 없고, 전반을 되돌린다.

선제한 1점을 지켜낸 요코하마 FC가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장식한다

후반 시작 후 56분, GK 이치카와 유키의 롱킥을 MF 야마네 영원이 받아 오른쪽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린다. FW 사쿠라가와 솔로몬이 상대 디펜스를 잘 피해 헤딩슛을 날린다. GK 스벤드 블로더센이 한번 세이브를 하는데도 공이 손에서 쏟아져 버린다. 거기에 신속하게 반응한 FW 사쿠라가와가 오른발로 밀려 선제점을 획득했다.

추가점을 빼앗고 싶은 요코하마 FC는 이어지는 60분, MF 고마이 요시나리가 FW 사쿠라가와를 노리고 세로로 크게 패스를 낸다. 발밑에 들어가는 FW 사쿠라가와에 오카야마의 DF 다카미가 마크에 붙는다. 경합, 페널티 에리어 내에서 서로 쓰러져 버리는 것도, 파울은 없다. 슛에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MF코마이의 핀 포인트 패스로부터 큰 기회가 태어났다.

따라잡고 싶은 오카야마는, 86분에 도중 출장의 MF 카미야 유타가 왼쪽 사이드로부터 페널티 에리어내에 부유구의 패스를 공급. 상대 디펜스에 클리어 되는 것도, 유출구를 주운 DF 스즈키 키키가 골전에 그랜더 패스를 낸다. 거기에 반응한 도중 출전의 FW 이치미 카즈나리가, 턴하고 디펜스를 피해 슛을 치지만, 골 포스트에 막힌다.

90분 도중 출전하는 오카야마 MF 브라운 노아 현신이 페널티 에리어 앞에서 공을 잡는다. 디펜스를 차단하면서 미들 슛을 치더라도 골 왼쪽으로 빠져 버린다. 오카야마는 득점을 빼앗을 수 없고, 그대로 시합 종료. 1-0으로 요코하마 FC가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완수했다.

요코하마 FC의 FW 사쿠라가와의 존재감이 빛난 승격조의 직접 대결

지난 시즌 모두 견수로 결과를 남겨 온 양팀. 그러니까 몇 안되는 기회를 확실히 잡는 것이 승패에 직결되었다.

이 경기, 맹활약이었던 것은 요코하마 FC의 FW 사쿠라가와. 점을 결정한 플레이에서는, 몸을 잘 사용해 디펜스를 피한 것이, 득점에 연결되었다. 또, 거체를 살린 포스트 플레이로부터, 발밑에 볼을 거두고 드리블로 공격하는 등 찬스를 연출. 그 플레이는 앞으로도 요코하마 FC의 공격의 키맨이 될 것이다.

대하는 오카야마는 단단한 수호가 인상적인 경기였다. 특히 DF 다카미의 몸을 치는 블록에 팀은 여러 번 구원받고 있었다.

이번은 요코하마 FC에 군배가 오르지만, 같은 승격조의 2팀. 이번 시즌 J1에서는 어떤 결과를 남길지 주목하고 싶다.


「DAZN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하이라이트 요코하마 FCvs 퍼지아노 오카야마: 제2절」(2025년 2월 22일 전달)보다

※기사내의 정보는 전달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