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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제2절】작계의 루반컵 왕자와 리그 왕자가 격돌! 나고야 그램퍼스 vs 비셀 고베를 돌아보자

2025년 2월 22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메이지 야스다 J1 리그 제2절, 나고야 그램퍼스와 비셀 고베가 대전. 지난 시즌 루반컵과 J1리그, 왕자끼리의 싸움이 되었다. 지난 시즌 루반컵 패자와 리그 패자의 싸움을 되돌아 본다. ※톱 이미지 출처/PhotoAC

아이콘 왕국 아이콘KING GEAR 편집부 | 2025년 3월 16일

3-4-2-1의 나고야와 4-1-2-3의 고베 전투

나고야는 작년 J리그 YBC 루반컵에서 우승. 감독 하세가와 켄타 아래 엄격한 수비로부터의 속공이 특징인 팀이다. 대하는 고베는 2023, 2024 시즌 J1 리그에서 우승. 또한 지난 시즌은 천황배에서도 우승을 완수했다. 감독·요시다 타카유키 아래, 롱 패스를 이용한 세로로 빠른 공격과 하이프레스를 조합한 하이 인텐시티인 축구를 전개하고 있다.

나고야의 스타팅 멤버는 GK 다케다 요헤이, 최종 라인에 DF하라 테루기, 미쿠니 케네디 에브스, 미야 다이키. 더블 자원 봉사에 MF이나가키 상, 시바시 쇼야, 오른쪽에 MF 우치다 택야, 왼쪽에 DF 토쿠모토 유헤이, 2열에 FW 나가이 켄우, MF 이즈미 류지, 톱에 FW 야마기시 유야의 3-4-2-1이라는 포진. 대하는 고베는 GK 마에카와 야야, 최종 라인에 DF 히로세 리쿠토, 야마가와 테츠시, 마테우스 투렐, 혼다 유키. 앵커에 MF오기하라 타카히로, 인사이드 하프에 MF괭이 선유야, 이데 하루카. 톱 중앙에 FW대박 용야, 좌우에 MF무토 가키, 사사키 다이키라는 4-1-2-3의 포메이션이 되었다.

일진일퇴의 전반전은 양팀 모두 무득점으로 종료

경기 개시 20초, 고베의 MF 괭이 앞의 크로스에, FW대박이 반응해 어깨로 골을 결정한다. 순식간에 고베가 선제인가라고 생각되었지만, 핸드의 판정이 되어,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27분, 나고야의 DF 토쿠모토가 왼쪽 사이드에서 그랜더 크로스를 넣는다. 고베의 DF 야마가와가 클리어하더라도, 유출구는 다시 도쿠모토에. 크로스를 올리고 마지막은 퍼사이드의 FW 산안이 슛. 그러나 도중 출장의 고베 MF 히타카 광휘의 몸을 치른 블록에 막혔다.

36분, 피치 중앙에서 공을 빼앗은 고베의 MF 무토. 상대의 슬라이딩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리블 해, 페널티 에리어 앞에서 MF 사사키에 패스. 슛을 치는 것도 GK 다케다가 제대로 앞에 나와 블록. 무토의 피지컬의 힘과 가속이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GK 다케다의 적확한 판단에 의해 득점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해설자의 사토 유스케씨는 “나고야에서 하면(높은 위치에서 볼을 빼앗긴다) 이 플레이는 1번 해서는 안 된다. 고베는 지금 정도의 높이로부터의, 인원수를 걸지 않는 날카로운 공격을 몇번이나 내고 싶다”고 해설했다.

계속되는 전반 종료 가까이, FK의 기회를 얻은 고베. 크로스에 반응한 DF 투렐이 페널티 영역 내에서 접힌다. 마지막은 골전에 있던 FW 오사카가 슛을 치는 것도 GK 다케다에 막혔다. 전반은 양팀 모두 무득점인 채 하프타임에 돌입한다.

득점 대회에! 경기가 크게 움직인 후반전

후반 시작 일찍 55분, 나고야에 FK의 기회가 방문한다. 키커는 DF 토쿠모토. 발밑을 지나는 낮은 탄도의 볼은 벽의 틈을 지나 그대로 골넷을 흔든다.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FK탄으로 선제했다. 사토 씨는 "노리고 있었어요. (디펜스의) 괭이 끝의 그냥 무릎 곳에 공을 차기 때문에 발을 낼 수 없다"고 해설했다.

1점 비하인드의 고베는 69분에 CK의 기회를 획득. MF오오하라가 왼발로 페널티 에리어 중앙에 걷어차고 거기에 반응한 DF투렐이 헤딩으로 슛을 치더라도 왼쪽으로 빠진다. 거기에 FW 오사카가 디펜스의 뒤에서 뛰어 들어 오른발로 밀어 동점에 따라잡는다. 사토 씨는 이 오사카의 플레이를 "디펜스 뒤에서 포지션을 취하는 방법과 그 판단이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주도권을 잡는 고베. 74분에 GK 마에카와가 FW 오사카를 노려 롱 패스를 낸다. 나고야의 DF 삼국이 경쟁을 이기는 것도 고베의 MF 히타카가 루즈볼을 주워 크게 전선에 패스를 낸다. 거기에 반응한 MF 사사키가 포스트 플레이로 패스하고, 달려간 오사카가 상대 디펜스를 피해 오른발로 슛을 날린다. 에이스 오사카의 골로 고베가 1점 리드가 되었다.

81분,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패스를 받은 MF 무토가 드리블로 전신해, 크로스를 올리는 것도 GK 다케다가 캐치. 나고야는 빠른 재시작을 끊고 다케다가 도중 출전의 FW 마테우스 카스트로에 크게 패스를 낸다. 그대로 디펜스를 피하고 공을 들고 크로스를 공급하지만 클리어. 그 공을, 같은 도중 출전의 나고야의 MF아사노 유야가 페널티 에리어내에서 주워, 드리블로 돌파하려고 하지만, 고베의 MF일수에 쓰러졌다. 이 플레이가 파울이 되어 나고야가 PK를 획득. 냉정하게 이나가키가 결정, 2-2 그리고, 동점 그대로 시합 종료가 되었다.

도중 출전의 선수가 빛난 나고야와 에이스가 대활약의 고베

나고야는 의표를 찌르는 도쿠모토의 FK와 후반 도중 출전의 마테우스와 아사노의 활약이 승점 1의 획득으로 이어졌다. 특히, 고베에게 2점째를 잡은 뒤, 그대로 상대의 흐름이 될까 생각했고, 마테우스와 아사노의 활약으로 그것을 용서하지 않았다. 하세가와 감독의 구배와 그 기대에 부응한 선수의 활약에 뒷받침된 결과였던 것은 아닐까.

한편, 고베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왕자다운 플레이가 곳곳에 보였다. 특히 2점을 결정한 오사카의 골에 대한 후각과 기술의 높이는 훌륭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장면에서 PK를 주는 등 팀의 과제는 있지만, 이번 시즌에도 강한 고베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막 개막한 이번 시즌. 앞으로 양팀의 진화와 활약을 기대하고 싶다.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하이라이트 나고야 vs 고베:제2절(2025년 2월 22일 전달)

※기사내의 정보는 전달 시점의 정보입니다.